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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9월 영어 분석 - 학술지문 많아 - 체감난이도 상승따른 - 등급하락 예상

이번 9월 모의고사 영어영역은 전반적으로 다양한 영역의 지문을 활용해서 - 특히 학술주제 내용을 다룸 - 문제를 아주 잘 낸경우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전 수능 기출문제와 비교해서 손색없을 정도입니다.

학생들은 체감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갔을거라 생각합니다. 1등급 기준이 4% 정도로 떨어졌을거라 예상합니다. 그 이유 중에 하나는 문제 지문 내용과 선택지가 상당히 학술적으로 나와서 예전 모의고사와 상당히 다른 방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영어 학술 지문을 이해하는 능력이 정확하지 않은 학생들은 2등급으로 많이 하락했을 거라 예상합니다. 

특히- 23번 주제문제가 평상시 쉽게 해결했던 것과는 다르게 "비평과들과 대중문화의 분리"라는 내용을 이해하기 쉽지 않아 많이 당황을 했을 것 같구요. -34번은 내용이해와 선택지가 매우 유사하고 단어 의미 하나 하나 구별해서 신중하게 접근할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 39번 위치문제는 entrusted의 의미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않으면 주어진 문장의 위치의 적절성을 찾기 어려웠을 것이며 - 42번 문제는 장문에서 어휘 적절성을 물어보는 참신한 문제입니다. 그리고 내용파악과 근거를 고르기가 어려웠을 것입니다. 이번 9월 학평문제를 보니까 3월 6월과는 다르게 까다로운 학술지문을 정확한 의미파악을 요구하며 선택지 구별능력이 눈에 뛰며, 상당한 사고력과 판단력을 깔고 출제된 문제들이 다수 출제된 수준 높은 모의고사 입니다. 실제 수능도 이렇게 나온다는 가정하에 남은 두달동안 진지하게 대비하고 대응하는 훈련을 하지 않는다면 큰코 다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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